서울시 동네배움터 안내
안녕하세요! 개선 입니다.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서울 곳곳의 동네 학교와 주민자치센터,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카페, 공방 등에 평생학습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 작년 대비 2배로 대폭 늘어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서울시 동네배움터에 관하여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에서는 뭔가 배워보고는 싶은데 교육기관이 멀다는 이유로 포기한 적 경험이 있으신 분들을 위하여 집 근처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서울시 동네배움터 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1인가구 요리교실, 내집마련 경매, 바리스타교육, 풀뿌리 환경교육 등 생활밀착형 수업들이 우리 동네 주민센터 등 유휴공간에서 열립니다.
서울시는 시민 누구나 체험 프로그램과 강좌 등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는 '동네배움터' 111곳이 문을 연다고 합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2배 가까이 확대되어 어린이부터 직장인, 시니어 등 다양한 대상을 위한 1,136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접수는 5월부터 광진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14개 자치구에서 순차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며, 강의정보 및 수강신청은 각 자치구로 문의하여 진행하시면 됩니다.
서울시 동네배움터 에서 동 평생학습 전문가(평생 교육사)가 각 자치구별 특성에 맞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기획, 운영, 학습공동체 활동, 주민 소통 촉진을 맡아 진행할 예정입니다.
2019년 서울시 동네배움터 14개 자치구 대표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평생 교육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1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면 취업기회가 넓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경력단절여성에게 취업의 기회를 넓혀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상과 같이 서울시 동네배움터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많은분들께서 이용하시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